안녕하세요~
오늘은 덕봉C 포그니 선생님과 살핌이웃분들이 함께 김장을 했습니다.
포그니 선생님이 살핌 이웃 분들의 김치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김장 담그기를 제안 하셨고
저는 살핌 이웃분들도 그럼 오셔서 함께 하길 부탁드렸습니다.
포그니 선생님은 좋다며 자기 집 마당에서 하고
살핌 이웃 분들께도 김치통 들고 모이라고 안내해 주셨답니다.
포그니 선생님과 살핌이웃분들은 순식간에 김장을 끝내고
포그니 선생님이 준비해주신 수육과 이슬, 함께 담근 김치를 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이였답니다.
오랜만에 김장하시면서 좋아하시던 살핌이웃분들^^
넉넉히 해서 주변 이웃에게도 나눔해 주셨답니다.
살핌이웃이 포그니가 되는 순간이였어요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차 김장하는 날도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