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나무지킴이 자조모임 이야기>
습한 더위를 머금은 비가 구슬프게 내리는 6월의 어느날..
오늘도 우리마을의 수호신인 선배님들께서
생태복지를 위해 나무옷 만들기 뜨개질을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앗.. 그런데 저 잘생긴 남성분은.. 그 유명한 뜨개질의 신!!!!
뜨개질 신의 도움으로 우리 선배님들의
뜨개질 솜씨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요!!
과거에 조선 제일검이 있었다면,
대덕종합사회복지관에는
대한한국 제일 바늘!! 뜨개신이 있다!!!
서로 도우니 솜씨 뿐 아니라, 이웃 간의 정도 늘어나네요^_^
함께해서 즐거운 선배님들!!
뜨개질은 함께 이야기하고 즐기며 해야 제 맛이지!!
우리 선배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열정으로 탄생한
나무 옷 조각들.. 감동의 눈물이 주르륵!!
선배님 한분께서 복지관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맛있는 간식까지 챙겨주셨어요.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6월은 선배님들의 마을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몸과 마음이 풍성한 달이되었네요.
나무지킴이 선배님들 항상 존경하고,
7월에도 우리 마을의 생태복지를 위해 힘써주십시요!!
복지관 일원 모두 가까이에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