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의 기념하여 외로운 어르신들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하였어요.
어르신들 경우 직접 빵집에 가서 케잌을 사는 일은 거의 없지 않을까요?
저희 어르신 중 형제·자매·자녀 없이 지내시는 분들은 있습니다.
그 분들에게는 남들에게는 행복한 날들이 가장 외로운 날이 되네요~
그래서 저희가 어르신에게 행복한 날로 만들어 드리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르신 저와 같이 케이크 만들어봐요~"
케잌 만들기는 지금은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할 수 있는 활동이지만
저희 어르신에게는 어르신들에게는 생소한 일이랍니다.
"아이들이나 하는거 아닌가? 내가 해도되나 싶네?"
"처음에는 뭘 이런 걸 하나 싶었는데, 해보니 재미있네~ 재미있어~ 고마워 이런 것도 해보네~"
어르신들이 계시기에 저희가 세상에 있는겁니다. 저희가 풍족하게 살 수 있는 것도 어르신들께서 계셔서 가능한 겁니다.
어머님, 아버님이 계셔 저희가 행복한 세상을 살 수 있습니다. 오랜동안 건강한 모습으로 뵙고 싶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이었기를...